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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2급 합격 후기일상/회고 또는 후기 2024. 7. 1. 07:31
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
방학인데 딱히 할 것도 없고, 뭐 따두면 나쁜건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단 신청했던 시험
후 다른 공부와 프로젝트에 밀려살다보니 미루고 미뤘다.
평소에 리눅스라고는 cd / chmod / mkdir / grep ... 시험 3일 전 쯤 책이랑 cbt 돌리면서 벼락치기 했다.
사용한 책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101201&start=pgooglemc
책 살 생각조차 없었는데, 산책하다가 들렀던 서점에 있길래 얼떨결에 구매해서 공부했다. (책 사는 돈은 아끼는게 아니라 배웠기 때문에...)
그래도 책으로 한 바퀴 돌리고, CBT푸는게 괜찮은 것 같다.
인터넷에 떠도는 족보는 너무 요약해놓아서 책이 좋았던 것 같다.
그래도 꼼꼼히 보기에는 양이 많으므로, 적당히 훑어보기만 하자
1차 필기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의미가 있나 싶은 시험, 신청하고 그냥 인터넷으로 응시하면 된다. 화면공유나 캠, 마이크가 없고 인터넷에 족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풀기만 하면 된다.
리눅스 일반 파트에서 문제가 나온다.
2차 실기
총 80문제로 100분에 사지선다형이다. 주관식, 단답형은 없다.
총 2과목이고, 1과목은 명령어가 대부분이므로, 명령어 + 옵션들 외우면 된다. (풀다보면 매일 나오는 명령어 또 나옴)
2과목은 네트워크, 서버, 무슨 무슨 시스템 등이 나온다.
1과목: 리눅스 운영 및 관리, 48문항
- 파일 시스템 관련 명령어
- 쉘
- 프로세스 관리
- 에디터
- 소프트웨어 설치
- 장치 설정
2과목: 리눅스 활용, 32문항
- X 윈도우
- 인터넷 활용
- 응용 분야
실기의 경우 리눅스 운영 및 관리와 리눅스 활용 파트에서 문제가 나온다. (이거 모르고 필기 범위까지 다시 다 공부했다 ㅜㅜ😥)
실기지만 직접 가서 보는 필기 시험이기 때문에, 동묘 근처에 있는 성동공업고에서 시험을 봤다.
끝나고 서울간게 아까워서 종로까지 산책도 함 ~
실기는 책 한 바퀴 돌리고, CBT 무한 반복하면서 틀린 문제 계속 풀어보기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처음에 풀 때는 4 50점에서 놀다가 나중에는 6 7 80점 나왔었다.
아무튼 CBT를 풀다보면 점점 점수가 오른다! 시험보기전에 그래도 7 800문제는 푼듯?
CBT 사이트 (최근 한 3, 4년 내? 문제로 계속 돌리면 될듯)
시험을 딱 보고 나왔을 때 헷갈리는게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2일 뒤에 답안 공개로 가채점 해보니 넉넉하길래 안심했다.
수험표를 뽑아가면 좋은게, OMR마킹을 다 하고 퇴실하기 전에 수험표에 답안을 적어 갈 수 있어서 2 ~ 3일 뒤에 공개해주는 가답안으로 채점해 볼 수 있다.
갈 때 컴퓨터용싸인펜 + 신분증 + (수험표) 챙기시길
66.25 편- 안
시간과 돈이 된다면... 다음에는 클라우드 자격증으로 돌아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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