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S]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후기

CSTS: 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 

CSTS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테스트 프로세스에 관련한 내용을 다룬다.

 

등급은 두개가 있는데, FL등급을 봤다.

응시자격은 따로 없고, 응시료는 5만원이고 필기시험만 존재한다.

100점 만점에 75점이 컷이고, 90분동안 풀면된다.

검정방법	문제수	배점
4지선다	50문제	1.5
O/X	10문제	1
단답형	10문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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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대해 관심은 없지만, 교내 프로그램에서 CSTS자격증 프로그램이 있길래 일단 신청하고 봤다.

책도 보내주고, 강의도 해주길래 일단 ㅋㅋㅋ..

 

실질적으로 공부는 시험 전 4일 정도 했던것같다. 공부하는데, 3학년 때 배운 소프트웨어 공학의 확장판 느낌이었다.

내용이 어렵지는 않고 용어나 개념적으로 외워야하는 것들이 좀 있었을 뿐, 개인적으로 테스트케이스나 커버리지, 테스트 기법부분이 훨씬 쉬웠다.

 

시험은 영등포에 있는 원광 디지털 대학?에서 봤다. 시험은 14시~15시30분 이고, 15분전에 입실완료이다.

늦을까봐 일찍나왔는데, 한 시간이나 비어서 건물옆에있는 무인카페에서 한시간동안 시간녹이다 들어갔다.

(무인보다는 사람이 한게 맛있더라)

암튼 들어가서 간단히 체온체크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안내방송 나오길래, OMR작성하고 2시부터 시험본듯

가운데 90분짜리 타이머 띄워주는데, 솔직히 시간은 남아돌아서 의미x

 

시험문제는 TTA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문제에서도 꽤 나오고, 처음보는 문제들도 많았는데, 공부 한번만 해도 쉽게 풀 수 있었다. 근데 단답형은 정확히 알아야하다보니 그래도 조금 봤었어야 풀 수 있었다.

50분정도 풀고, 10분정도 OMR작성하고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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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결과

82.5로 그래도 어찌저찌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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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TS 시험

https://edu.tta.or.kr/

TTA 아카데미